수사물 오만과 편견

이 드라마는 옛날에 집필했던 책으로 기억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불평등이 당연했던 시대에 신분차이로 인해 사랑을 키워나가기 힘들었던 스토리를 집필한 책입니다

여성 독자들이 기대하는 재벌2세도 있고

필력도 아름다워서 감탄하며 보는 책입니다

몇주전에 오만과 편견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방영된다는 소리가 있었을 때

사람들이 소설의 내용인 줄 알고

지지하는 분들과 반대하는 분들이 나왔었습니다

하지만 책을 바탕으로 찍지 않고 

검사 이야기를 중심으로 찍은 수사물이었는데요

검찰청에서 일어난 일을 담은 드라마는 저녁10시에 쟁쟁한 드라마들이 포진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눈여겨 보지는 않았습니다

이야기가 풀리고 난 후에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얻고 있습니다

이 내용은 동생의 죽음이 이상하다는 것을 알아채고 억울함을 풀기 위해 수습검사가 된

여주인공과 그런 여주인공을 사랑하는 남자가

일을 해결하며 사랑을 키워나가는 이야기입니다

검사는 설레는 연기로 네티즌들의 인기를 받았는데요

아름답기도 하고 으스스 하기도 한 이 드라마는 

흥미진진한 작품으로 이끌어줍니다

한검사는 남주인공이 범인일 것이라는 말을 하고

남자는 능숙한 수사 결과로 자신만만한데요

이 설정으로 순수하게 제목을 만든 것 같습니다

제인 오스틴과 같이 말할 만큼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인기가 많아집니다

재미있는 수사가 나와서 검찰청에서 일하는 것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월요일 화요일 무료할 때 오만과 편견 본방사수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