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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일요일이 좋다란 프로를 기다립니다
저도 알수없는 4살난 아이가 있거든요~
비슷한 또래 아이들이 어떻게 생활하나~
혼자 웃고 박수치며~ 꼭 챙겨 보고 있습니다
아웅~>>.<< 진심 마음에서 울어나온 부러움은요...
추운날씨에 움추려들고 있는데 출연진들이 반팔차림이였어요
처음에 어~할때는 촬영해둔게 많나 보다 했습니다~
그런데 보다보니... 나들이 옷은~
겨울이 틀림없었거든요
저흰 바닥이 그리 차가워요
온수매트도 틀고 보일러도 끊임없이 돌리지만~ 찬바람은 슝슝~
아이가 추워하면...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난방 온도를 조금 더 올리면~ 최고로 좋은데요~
서민들에겐~ 꿈에서 할 수 있는 생각이랍니다
아웅 이런게 아니었는데 ㅋㅋ 하소연을 여기다 해버렸네요
이런 주제가 아니었지용~
앙~너무 민망하네요
쌍둥이들이 전파를 타게 되면 정말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어요
그래서 인지~ 기쁨도 많겠구나 싶어요
우리나라의 아이들이라하면 보육시설을 통해서 첫 사회생활이 시작됩니다
그러고 생각하니 삼둥이들은 집에서도 충분히 배우게 되는것 같아요
사회성은 이렇듯 자연스러운게 좋은것 같습니다
해서~요즘 혼자 결심을 했어요
제 아이를~ 강한 아이의 면모를 살려주자 싶었어요
엄마가 마음을 먼저 굳게 잡아야 하겠지요~ 모두 화이팅 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