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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우리가 빵에 발라서 먹는 과일잼~ 달고 맛있기때문에 싫어하는 분은 별로 없을 것 같아요~

최근들어 여러가지 종류의 과일잼도 많이 나오고있고 

또한 몇몇개의 과일을 섞어서 제조한 잼도 판매되고 있어서 높은 관심을 받고있다고하네요

또 베이킹을 할때에 단맛을 위해 과일잼을 사용하게되면 설탕을 추가하는 것보다 

풍부한 단맛을 넣을 수 있어서 많이 쓰고있다고해요~




이렇게 좋은 과일잼은 언제부터 만들었던걸까요?

BC. 4세기쯤에 로마에서 시작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알렉산더 대왕이 인도를 정복한 후에

본토로 돌아와 설탕으로 잼을 만들었다고하네요

그때는 설탕이나 꿀이 너무 귀했기때문에 아주 비쌌다고하네요

중세시대에도 과일잼은 귀족들에게도 아주 귀한 음식으로 여겼지만

사탕수수나 사탕무같은 것들이 확산되기 시작하면서 일반 사람들도 쉽게 구매할 수 있게되었다고해요~




또한 북유럽지역에서 많이 만들어 먹었는데

금새 무르는 과일을 오랫동안 보관하기위해 잼으로 만들어 두었다고해요

과일잼 제조방법은 과일중량의 반정도의 설탕을 계량해요

설탕과 과일을 함께 갈아 불에 올린 후에 걸죽해질때까지 끓이면되요~

끓기시작하면 눌어붙지 않도록 계속 저어주는 것이 중요해요~





잼병을 뜨거운물에 소독한 후에 만든 잼을 담고 뚜껑을 닫아주고

뒤집어 식히면되요~ 뒤집어서 식히면 안쪽이 진공상태가 되어

훨씬 오래 보관할 수 있어요~

어떤 과일이든지 수제잼을 만들때에는 레몬즙을 약간 첨가해주면

색깔도 더 선명해지고 더 맛있어진답니다~






제철과일을 사용해서 잼을 만들면 언제 어디서든 달콤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잼이 될 과일은 완전히 익은 것으로 구매해서 사용하시면 더 좋아요~